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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어학특기자 전형 분석
서울대와 수능 조건부 전형이 남은 몇 대학을 제외하고는 국제학부 전형 대부분이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. 2013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특징은 수시 지원을 6회로 제한한 것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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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후기 2차’ 일반고 자기주도학습 1차 전형서도 일부 선발한다
충남지역 고교평준화 시행을 두고 여전히 찬반 논란이 뜨겁다. 갑론을박 속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이 이달부터 시작된다. 천안·아산지역은 충남과 세종시에서 지원이 가능하다. 비평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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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 생생현장인터뷰-특성화고교]회계,금융분야 인재양성-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
경제성장에 따른 직업의 다양화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결정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. 열린 고용시대를 맞이하여 학력철폐와 고졸채용 확대 정책에 힘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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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씨티은행, 다문화 청소년에 멘토
한국씨티은행의 ‘히어로 프로그램(Hero Program)’ 수료식.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은 ‘외고 합격생’을 배출했다. 지난해부터 시작한 ‘히어로 프로그램(Hero Program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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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술교육대, 일반 전형 적성고사 80% 반영
오창헌 입학홍보처장한국기술교육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(954명)의 65.2%인 624명을 총 3차에 걸쳐 모집한다. 수시 1차, 2차(수시 1회차) 모집은 8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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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의 신 프로젝트 ‘수시로 대학가기’ 워크숍
중앙일보가 진행하는 ‘공부의 신 프로젝트’ 여름방학 프로그램 ‘수시로 대학가기’의 워크숍이 3일 오전 9시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(서울 대치동)에서 열렸다. ‘수시로 대학가기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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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배움터지킴이’ 책임 핑퐁하는 교과부와 여성부
윤석만사회1부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‘학교 배움터 지킴이’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초등생 9명을 55차례 성추행한 사건이 알려지자(7월 30일) 교육과학기술부 공무원들은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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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명대, 회사 만들어 기업체험 교육
세명대 김유성 총장이 학생들과 교정에서 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. [사진 세명대] 세명대는 ‘爲世光明’, 즉 세상을 비추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91년 개교해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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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실습·융합교육·진로설계 집중 지원 … 21세기형 인재 키운다
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은 곧 인재 양성을 의미한다.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냐를 알 수 있는 한 지표다. 사회와 기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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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학년도 영재학교 선발전형 분석
2013학년도 영재학교 선발전형의 키워드는 ‘통합과 세분화’다. 전형은 통합하고 단계는 세분화했다. 전형요강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서울과학고를 제외하고 경기과학고·대구과학고·K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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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는 잡무 많아 생활지도 소홀, 부모는 학교에 인성교육 떠넘겨 … 애들은 학원강사가 차라리 낫다고 …
경기도에 있는 A고는 지난해 새 학기를 앞두고 담임교사 배정에 애를 먹었다. 교사들이 서로 맡기를 꺼렸기 때문이다. “학생 생활지도가 너무 힘들다”는 이유였다. 이 학교는 순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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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변화 이끌려면 ‘핀셋 지원’이 답이다
학교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효과가 날 만한 곳에 맞춤형 도움을 주는 ‘핀셋 지원’을 해야 한다. 교사나 교장, 학부모의 의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별 특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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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목고·자율고 탐방 ⑤ 한국외국어대부속용인외국어고
지난해 외국어고에서 자율고로 바뀐 한국외국어대부속용인외고는 자연계열 대학에 진학할 학생을 선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 기존 외국어 중심 학과를 자연과학, 인문사회, 국제 등 3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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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학교는 정치선전 도구 아니다
이성호중앙대 교수·교육학과 2009년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징계문제가 다시 쟁점화하면서 요즘 교육계가 어수선하다. 애초 교육과학기술부는 시국선언을 정치행위로 규정하고,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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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광보건대학교, 토익&회화 사관학교 성료
원광보건대학교(총장 김인종)가 하계방학기간 중 4주에 걸쳐 진행한 토익&회화 사관학교가 지난 22일 수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본 토익&회화 사관학교 프로그램은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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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기대 졸업생,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”
취업률 90%, 대기업 취업률 40% 상회, 개교 20주년 만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이룬 쾌거다.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다가오는 20년 뒤에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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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-입학사정관 전형 특집
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제출서류 작성에 심혈을 더 기울여야 한다. 지난해보다 원서접수가 한 달(8월 1일 접수시작)가량 빨라지면서 입학사정관들이 서류를 검토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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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기대 졸업생,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”
관련사진“대화를 나누다 보면 우리 학교 학생들 인품이 참 바르고 곧은 걸 몸소 느껴요. 마음 씀씀이가 흔히들 말하는 ‘요새 아이들’하고 달라요.”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(이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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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워런 버핏, 샘 월튼 포함 세계인 700만명이 코스 밟아”
최염순 대표가 세계 85개국에서 진행되는 데일 카네기 코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이번 여름방학에 청소년 리더십·스피킹 과정이 개설된다. [김경록 기자] “데일 카네기 코스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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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리더십·스피킹 과정 연 데일카네기코리아 최염순 대표
“데일 카네기 코스를 통해 나는 대화와 인간관계 스킬, 리더십, 대중 앞에서 자신있게 연설하는 법을 배웠다.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킨 것은 5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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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9월 서울 서초구에 문 여는 BCA Canada
자녀를 해외에서 교육시키고 싶어 하는 학부모가 많다. 하지만 자녀 혼자 유학을 보내기로 선뜻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. 경제적인 부담은 차치하고라도 정서 불안이나 정체성 혼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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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] 연세대 김동노·고려대 최정환
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로 선발하는 인원을 지난해 1950명에서 올해는 1288명으로 줄였다. 수시 일반전형(일반우수자 전형에서 명칭 변경) 우선선발에서 논술 반영비율을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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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” “역사 자긍심 키울 내용 담아야”
‘한국사 필수’ 공청회가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 주최로 11일 과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열렸다. [김상선 기자] ‘한국사 필수’를 주제로 한 첫 공청회가 11일 오후 2시 경기도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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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사정관제도의 핵심 - 포트폴리오 지도사 교육과정
2011년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는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시행에 있다. 학생, 학부모, 교사, 교육관계자 등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임 등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이 두